'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256건

  1. 2012.06.05 나리?
  2. 2012.06.02 동생이 생겼다 1
  3. 2012.05.28 남이섬 1
  4. 2012.05.28 호러만화 1
  5. 2012.05.27 집들이 선물
  6. 2012.05.27 브라더 집들이
  7. 2012.05.23 길 가다 본 강아지 1
  8. 2012.05.23 똥 생일파티 1
  9. 2012.05.22 2011 터키 1
  10. 2012.05.21 이사 1





개나리
미나리..
암튼 나리 ㅋㅋㅋ


 



 

똥..쌀까 말까





데려온 지 며칠 안됐지만, 잘 먹고 잘 싸서 이쁘지만
아무데나 잘 싸서 너무 힘들었다. 돌아서면 치우고 닦고 치우고..
근데 고맙게도 강아지박사의 조언을 듣고 배변판 껍데기 치우고 패드만 푹신하게 깔아줬더니
바로 거기에 쉬했다 감격 ㅜㅜ

처음에 치우고 닦고 혼내고 치우고 닦고 혼내고 혼내니까 나한테 으르렁거리기까지 하고
내가 괜히 데려와서 서로 고생인가..나 아닌 누군가를 돌보는데 정말 자격이 없나 애기 기르면서도 힘들기만 하려나
내가 나쁘고 부족한 사람 같아서 눈물도 났지만 예전에 엄마 관련 다큐멘터리에서 봤는데
모성애는 애가 태어나자마자 생기는게 아니라고 했었다. 키우면서 이러저러한 일 같이 겪다보면 생기는거라고
초보 엄마들도 나같이 자책하는 감정을 느껴서 우울증도 온다고 했던 얘기가 기억나서,
또 나리가 패드에 쉬해서 어젠 푹- 개운하게 잤다.
당분간은 혼내지않고 적응할 시간을 줄게 흐흐 혼자 재밌게 노는 방법도 어서 터득하길!


 강아지박사님의 조언

- 강아지 초코렛, 포도 안돼
- 배변 훈련 때 혼내면 안돼, 성격만 나빠진다. 그리고 변을 보고 시간이 지나서 혼내면 의미가 없다. 5초만 지나도
  내가 왜 혼나는지, 왜 칭찬을 받는지 헷갈려한다.
- 집이나 깔아준 수건 등 푹신푹신한데 자꾸 싸니까 배변판 딱딱한 껍데기 빼고 패드를 푹신하게 깔아준다.
  변은 바로바로 치우도록한다.
- 강아지는 더위를 많이 타서 시원한 곳에서 자려하는 거니까 시원한걸 깔아준다.
- 네이버 강사모 추천
- 영양제는 논란이 좀 있다. 원료가 뭔지 모른다.


'nari'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나리  (0) 2012.06.25
2012 나리 3차접종  (0) 2012.06.25
2012-06 나리나리개나리  (0) 2012.06.25
나리 아직 꼬맹이  (0) 2012.06.08
동생이 생겼다  (1) 2012.06.02
Posted by :




동생이 생겼다



채정음
채소야
채소라
채소지
채소..?
하루종일 이름 생각중



이쁘게 생긴 여동생이고

아직 2개월밖에 안된 아가고 낯가림도 없다.
오늘 봤는데도 금세 적응해서 얼굴을 파묻고 옷을 질겅질겅

질겅질겅 이가 간지럽단 말이다 먹을걸 바쳐





'nari'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나리  (0) 2012.06.25
2012 나리 3차접종  (0) 2012.06.25
2012-06 나리나리개나리  (0) 2012.06.25
나리 아직 꼬맹이  (0) 2012.06.08
나리?  (0) 2012.06.05
Posted by :




[남이섬]



토시살ㅋㅋ의 아름다운 추억을 갖고 있는 동기들과
세번째 여행! 남이섬에 다녀왔다.




출발~~이 바보같은 화이팅은 저번 여행 때 홍식오빠가 제안한 이후로 틈나면 한다.





TWINS VILL, 영훈오빠가 고른 펜션. 경치가 우와





배 타고 남이섬 들어가서 풀밭에 돗자리를 펴고, 김밥에 치킨!!!!!!!!!!




다 먹고 배부르고, 젊은 우리는 점프 놀이를 했다.



저 잘 나온 한장을 고르려고 뛰고 뛰고 또 뛰고 같이 뛰고



팔짝팔짝팔짝

 


 


영훈오빠의 내 배도 잘생겼어





메타세콰이어길


 


인류의 진화과정: 멍 때리기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영구가 되기까지




다 웃고있다 흐흐흐




음..마치 어벤져스 포스터 같다.




여신인 땡칠이 언니, 뒤엔 영구






순간 아찔했던 사고도 있었지만, 울퉁불퉁한 모래언덕이랑 산길을 누비는 바이크 무지 재미있었다.




이 여행의 주인공




아니다. 이번 여행은 주인공은 홍식오빠였다.
사회자 영훈오빠가 마니또 게임을 준비했는데, 누가 마니또가 될 지 모르는 채 홍식오빠가 준비한 선물은
자취생을 위한 체중계와 감동이 흐르는 손편지...ㅜㅠ
의외의 피아노 실력도 갖춘 로맨틱 가이 최홍식. 애틋함에 눈물콧물이 ㅜㅜ




근데 바보

그렇지만 정말 이번 여행의 포인트는 홍식오빠의 재발견이었다.
애교도 있음





쁘띠프랑스에도 다녀왔다.


 


 


 

'f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 전주  (0) 2012.06.24
2011-07-10 포천 화분이  (0) 2012.06.23
2011 터키  (1) 2012.05.22
2012-03-23 ~27 Singapore  (3) 2012.04.22
제주도 푸른밤  (2) 2011.09.13
Posted by :







 

[호러공감만화]

 

 




'pri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칼퇴하는 박대리  (1) 2012.08.12
2012 출근할 때 특별 애교  (1) 2012.07.12
출퇴근곰  (0) 2012.05.07
지구방학  (1) 2012.05.01
2011-12-16 곰  (1) 2012.01.10
Posted by :

 


햇빛이 많이 들어서 좋은 새 집







브라더랑 같이 만든 집들이 선물 우와앗 고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문에 붙여놔야지



치킨개그 동영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12-28 지구방학 데뷔  (0) 2012.06.25
2011-06-19 홍대  (0) 2012.06.23
브라더 집들이  (0) 2012.05.27
길 가다 본 강아지  (1) 2012.05.23
똥 생일파티  (1) 2012.05.23
Posted by :




[브라더랑 집들이]




브라더랑 새 집이랑 첫 대면!
빈집에 여기저기 인사를 잘 하던 예의 바른 브라더에게 비빔면 대접

구절판을 하려고 했으나...이건 엄마 불러야돼



계란많이 깻잎많이 오이많이 넣은 비빔면





비빔면을 비우고는 요구르트를 먹어야 해




요구르트요구르트





비빔면이랑 요구르트를 맛있게 후다닥 비우고 기타를 두어 곡 연주하던 브라더는





잔다 계속 잔다 졸리다더니 진짜 계속 잔다 저녁 먹고 같이 산책해야지 히히




'ne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06-19 홍대  (0) 2012.06.23
집들이 선물  (0) 2012.05.27
길 가다 본 강아지  (1) 2012.05.23
똥 생일파티  (1) 2012.05.23
이사  (1) 2012.05.21
Posted by :





숭실대 근처 동물병원에서 봤다.
이뻐 이쁘다...












'ne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들이 선물  (0) 2012.05.27
브라더 집들이  (0) 2012.05.27
똥 생일파티  (1) 2012.05.23
이사  (1) 2012.05.21
2011-12-10 광화문  (0) 2012.03.11
Posted by :



홍대, 맛있는 교토
연어!




'ne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라더 집들이  (0) 2012.05.27
길 가다 본 강아지  (1) 2012.05.23
이사  (1) 2012.05.21
2011-12-10 광화문  (0) 2012.03.11
2012-01-15 숭실대 손칼국수  (2) 2012.03.11
Posted by :





[2011 터키]






나에게 터키!하면 떠오르는 풍경은 아래 두 장의 사진이다.
첫번째는 카파도키아의 열기구, 두번째는 파묵칼레의 석회붕 온천
1

<열기구를 타고 둥둥 떠다니며 우리 나라에서 볼 수 없는 봉우리들, 아기자기한 집들 구경



2

가이드없는 여행이라 길을 헤매서 하마터면 이 장관을 못보고 이동할 뻔 했다.

눈이 쌓인 계단식 석회붕에서 신발을 벗고

꼭대기에서부터 흘러내리는 하늘색 온천수를 첨벙첨벙대며 걸어내려왔다.

캬.........................................






줄이고 줄여봐도 기록해놓고싶은 사진이 한더미
이동경로는 카파도키아 -> 파묵칼레 -> 페티예 -> 셀축 -> 이스탄불



터키쉬 에어라인을 타고 출발





카파도키아의 동굴호텔
추울거라고 맘대로 생각했는데, 아늑하고 따뜻하고 냄새도 좋다.



카파도키아 동네 모습





터키에서 먹어 본 음식 중 가장 맛있었다.
구워진 그릇 안에 케밥이 들어있어 망치로 톡톡 깨서
밥에 부어먹는 항아리케밥




아침부터 서둘러서 열기구를 타러 갔다.
아래는 열기구타고 본 풍경들
 









터키식 아침식사

거의 모든 곳에서 에피타이저로 주는 샐러드

따로 소스없이 레몬즙만 뿌려먹는데, 엄청 맛있다!




그림같은 계곡








터키는 넓은 땅을 돌아다니는 광역 버스가 발달했다.
이곳은 우리나라의 터미널과 비슷한 오토갈



자미 안의 모습




이스탄불 사이의 바다가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이다.
보스포러스 해협 투어 중 유람선의 아저씨




우리나라의 명동과 비슷한 이스틱클랄 거리




마지막 날 맥주 한잔 우헤헷






'f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 전주  (0) 2012.06.24
2011-07-10 포천 화분이  (0) 2012.06.23
남이섬  (1) 2012.05.28
2012-03-23 ~27 Singapore  (3) 2012.04.22
제주도 푸른밤  (2) 2011.09.13
Posted by :



소파도 놓고 싶고, 책꽂이도 놓고 싶고, 그림도 붙이고 싶고, 페인트도 칠하고 싶은
새로운 곳으로 이사왔다.

구절판 만들어 집들이도 하고 싶은데..
피곤한 이 시간도 지나가겠지. 갈거면 후딱 가라











'ne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 가다 본 강아지  (1) 2012.05.23
똥 생일파티  (1) 2012.05.23
2011-12-10 광화문  (0) 2012.03.11
2012-01-15 숭실대 손칼국수  (2) 2012.03.11
2012-01-22_23 구정  (0) 2012.03.11
Posted 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