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토시살ㅋㅋ의 아름다운 추억을 갖고 있는 동기들과
세번째 여행! 남이섬에 다녀왔다.




출발~~이 바보같은 화이팅은 저번 여행 때 홍식오빠가 제안한 이후로 틈나면 한다.





TWINS VILL, 영훈오빠가 고른 펜션. 경치가 우와





배 타고 남이섬 들어가서 풀밭에 돗자리를 펴고, 김밥에 치킨!!!!!!!!!!




다 먹고 배부르고, 젊은 우리는 점프 놀이를 했다.



저 잘 나온 한장을 고르려고 뛰고 뛰고 또 뛰고 같이 뛰고



팔짝팔짝팔짝

 


 


영훈오빠의 내 배도 잘생겼어





메타세콰이어길


 


인류의 진화과정: 멍 때리기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영구가 되기까지




다 웃고있다 흐흐흐




음..마치 어벤져스 포스터 같다.




여신인 땡칠이 언니, 뒤엔 영구






순간 아찔했던 사고도 있었지만, 울퉁불퉁한 모래언덕이랑 산길을 누비는 바이크 무지 재미있었다.




이 여행의 주인공




아니다. 이번 여행은 주인공은 홍식오빠였다.
사회자 영훈오빠가 마니또 게임을 준비했는데, 누가 마니또가 될 지 모르는 채 홍식오빠가 준비한 선물은
자취생을 위한 체중계와 감동이 흐르는 손편지...ㅜㅠ
의외의 피아노 실력도 갖춘 로맨틱 가이 최홍식. 애틋함에 눈물콧물이 ㅜㅜ




근데 바보

그렇지만 정말 이번 여행의 포인트는 홍식오빠의 재발견이었다.
애교도 있음





쁘띠프랑스에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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