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터키]






나에게 터키!하면 떠오르는 풍경은 아래 두 장의 사진이다.
첫번째는 카파도키아의 열기구, 두번째는 파묵칼레의 석회붕 온천
1

<열기구를 타고 둥둥 떠다니며 우리 나라에서 볼 수 없는 봉우리들, 아기자기한 집들 구경



2

가이드없는 여행이라 길을 헤매서 하마터면 이 장관을 못보고 이동할 뻔 했다.

눈이 쌓인 계단식 석회붕에서 신발을 벗고

꼭대기에서부터 흘러내리는 하늘색 온천수를 첨벙첨벙대며 걸어내려왔다.

캬.........................................






줄이고 줄여봐도 기록해놓고싶은 사진이 한더미
이동경로는 카파도키아 -> 파묵칼레 -> 페티예 -> 셀축 -> 이스탄불



터키쉬 에어라인을 타고 출발





카파도키아의 동굴호텔
추울거라고 맘대로 생각했는데, 아늑하고 따뜻하고 냄새도 좋다.



카파도키아 동네 모습





터키에서 먹어 본 음식 중 가장 맛있었다.
구워진 그릇 안에 케밥이 들어있어 망치로 톡톡 깨서
밥에 부어먹는 항아리케밥




아침부터 서둘러서 열기구를 타러 갔다.
아래는 열기구타고 본 풍경들
 









터키식 아침식사

거의 모든 곳에서 에피타이저로 주는 샐러드

따로 소스없이 레몬즙만 뿌려먹는데, 엄청 맛있다!




그림같은 계곡








터키는 넓은 땅을 돌아다니는 광역 버스가 발달했다.
이곳은 우리나라의 터미널과 비슷한 오토갈



자미 안의 모습




이스탄불 사이의 바다가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이다.
보스포러스 해협 투어 중 유람선의 아저씨




우리나라의 명동과 비슷한 이스틱클랄 거리




마지막 날 맥주 한잔 우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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