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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1.31 도쿄타워
  2. 2013.01.19 도쿄 모노레일
  3. 2013.01.13 도쿄 츠키지시장
  4. 2013.01.08 2012 도쿄 여행
  5. 2012.06.24 2011 전주
  6. 2012.06.23 2011-07-10 포천 화분이
  7. 2012.05.28 남이섬 1
  8. 2012.05.22 2011 터키 1
  9. 2012.04.22 2012-03-23 ~27 Singapore 3
  10. 2011.09.13 제주도 푸른밤 2

 

 

 

 

도쿄타워에서 내려다 본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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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모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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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 츠키지시장

새벽부터 생선들이 왔다갔다 하는 시장

한 쪽 구석에 초밥 골목이 있어 신선한 초밥을 먹을 수 있어서 여행객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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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연말 도쿄 여행을 다녀왔다.

사수가 결혼 휴가를 간 뒤로 정말 정말 바쁘고 힘든 날 뿐이었다.

그 사이에 다녀온거라 일정도 빠듯했고 마음도 바쁘고 몸도 피곤한 여행이었는데

그리고 또 바쁘고 힘든 하루를 끝내고 갑자기 가만히 앉아서 사진을 들여다보니

인상쓰고 괴로워했던 내가 무안할만큼 예쁘고 고요하다.

이렇게 쓰는 와중에 나리가 엉덩이를 꾸물거려 내 옆에 가만히 앉으니까

이제야 뭔가 다짐보고 싶은 새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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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주여행]


당일치기 전주여행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히 출발했는데도
갔다와서 친구 블로그를 보니, 못 본 멋있는 곳들이 있어서 아쉬웠다.
담에 또 가지 뭐



한옥마을 사진들

 







 

한옥마을 골목길





 

문이 반쯤 열려있어서 여유로운 마당을 훔쳐볼 수 있었다.





 


전주비빔밥! 반찬도 정말 맛있었고 비빔밥도 맛있다.
근데 그릇이 엄청 뜨거워서 스치다가 손데었다. 조심




 

전동성당 내부





 

이런 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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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0 포천 화분이

2012. 6. 2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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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토시살ㅋㅋ의 아름다운 추억을 갖고 있는 동기들과
세번째 여행! 남이섬에 다녀왔다.




출발~~이 바보같은 화이팅은 저번 여행 때 홍식오빠가 제안한 이후로 틈나면 한다.





TWINS VILL, 영훈오빠가 고른 펜션. 경치가 우와





배 타고 남이섬 들어가서 풀밭에 돗자리를 펴고, 김밥에 치킨!!!!!!!!!!




다 먹고 배부르고, 젊은 우리는 점프 놀이를 했다.



저 잘 나온 한장을 고르려고 뛰고 뛰고 또 뛰고 같이 뛰고



팔짝팔짝팔짝

 


 


영훈오빠의 내 배도 잘생겼어





메타세콰이어길


 


인류의 진화과정: 멍 때리기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영구가 되기까지




다 웃고있다 흐흐흐




음..마치 어벤져스 포스터 같다.




여신인 땡칠이 언니, 뒤엔 영구






순간 아찔했던 사고도 있었지만, 울퉁불퉁한 모래언덕이랑 산길을 누비는 바이크 무지 재미있었다.




이 여행의 주인공




아니다. 이번 여행은 주인공은 홍식오빠였다.
사회자 영훈오빠가 마니또 게임을 준비했는데, 누가 마니또가 될 지 모르는 채 홍식오빠가 준비한 선물은
자취생을 위한 체중계와 감동이 흐르는 손편지...ㅜㅠ
의외의 피아노 실력도 갖춘 로맨틱 가이 최홍식. 애틋함에 눈물콧물이 ㅜㅜ




근데 바보

그렇지만 정말 이번 여행의 포인트는 홍식오빠의 재발견이었다.
애교도 있음





쁘띠프랑스에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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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터키]






나에게 터키!하면 떠오르는 풍경은 아래 두 장의 사진이다.
첫번째는 카파도키아의 열기구, 두번째는 파묵칼레의 석회붕 온천
1

<열기구를 타고 둥둥 떠다니며 우리 나라에서 볼 수 없는 봉우리들, 아기자기한 집들 구경



2

가이드없는 여행이라 길을 헤매서 하마터면 이 장관을 못보고 이동할 뻔 했다.

눈이 쌓인 계단식 석회붕에서 신발을 벗고

꼭대기에서부터 흘러내리는 하늘색 온천수를 첨벙첨벙대며 걸어내려왔다.

캬.........................................






줄이고 줄여봐도 기록해놓고싶은 사진이 한더미
이동경로는 카파도키아 -> 파묵칼레 -> 페티예 -> 셀축 -> 이스탄불



터키쉬 에어라인을 타고 출발





카파도키아의 동굴호텔
추울거라고 맘대로 생각했는데, 아늑하고 따뜻하고 냄새도 좋다.



카파도키아 동네 모습





터키에서 먹어 본 음식 중 가장 맛있었다.
구워진 그릇 안에 케밥이 들어있어 망치로 톡톡 깨서
밥에 부어먹는 항아리케밥




아침부터 서둘러서 열기구를 타러 갔다.
아래는 열기구타고 본 풍경들
 









터키식 아침식사

거의 모든 곳에서 에피타이저로 주는 샐러드

따로 소스없이 레몬즙만 뿌려먹는데, 엄청 맛있다!




그림같은 계곡








터키는 넓은 땅을 돌아다니는 광역 버스가 발달했다.
이곳은 우리나라의 터미널과 비슷한 오토갈



자미 안의 모습




이스탄불 사이의 바다가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이다.
보스포러스 해협 투어 중 유람선의 아저씨




우리나라의 명동과 비슷한 이스틱클랄 거리




마지막 날 맥주 한잔 우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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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3 ~27 Singapore]


바뀐 회사 규정때문에 1년간 휴가를 갈 수 없었고
야근 특근 밤샘 슬럼프 무기력, 회사 일도 싫고 회사 사람도 싫고 회사도 싫었다.
전세 대출금만이 하루하루 근근이 의욕을 충전해주던 때 드디어 휴가를 다녀왔다.

하루종일 걷고 먹고 보고 놀고 잤다.
2kg이 빠지고 표정에 생기가 돌고 잠시나마 여유를 찾고
이래서 쉬는구나, 여행을 가는구나 또 끄덕거리며 소중한 시간을 보낸 소중한 여행이었다.

작은 도시국가였고 계획 도시 같은 느낌이어서 오밀조밀한 빌딩 동네와 야경외에
터키에서 본 것 같은 엄청난 자연 경관을 볼 수 없어서 아쉽고 또 아쉬웠다.
그리고 제일 아쉬운건, 혼자가는 여행이라 말할 사람이 없었다.
재밌고 맛있고 놀랍고 신기하고 이상한 것 모두 혼자 속으로 탄성만..ㅡㅡ;



시작!










싱가폴 여행 포스팅마다 추천하던 음식, 칠리크랩
맛있다!!!!!!!
양이 많은데 1kg 이하로는 주문 할 수 없대서 걱정했는데
밥 없이 먹으면 딱 1인분 ㅋㅋ






숙소 근처 큰 공원 옆, 포트 캐닝 터널







 

열대기후 지역이라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나무들이 많았다.
엄청 크고 잎이 아래로 뻗어져내려 아바타 영화에서 본 것 같은 나무가 제일 신기했다.
이곳은 커다란 식물원 같기도 하고 공원 같기도 한 보타닉 가든







센토사 섬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겁나 먼 왕국






강변의 클락키 지역
산책로 뒤로 레스토랑, 술집들이 몰려있어 주말 저녁에는 시끌벅적, 주말의 홍대 분위기가 난다.






리틀인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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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제주도 스쿠터 여행












2007년부터 타고 싶었던 검은색 줌머
제주도 해안도로를 따라 시계 반대방향으로 출발





오른쪽 끝에 보이는 범석선배님..이 아니고 말 등대
제주도 바다 색이 이렇게 예쁠줄이야 @@





에메랄드에 백사장 동남아 뺨쳐요





여름내내 오던 올해 비는 다 내렸는지 날씨도 쨍쨍





모자처럼 엎어져있는 산방산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도에서 활어회 먹기가 이렇게 어려울줄은 몰랐다.
결국 게스트하우스 근처 횟집에서 제주도 한라산도 한잔





산방산게스트하우스 근처 바닷가에서 2차
한강같다..고 생각하면서 얘기들을 주섬주섬





아무에게도 피해주지 않을 수 있는 공터라 노래도 불렀다.
떠나요~둘이서~???
아무도 그 다음 가사를 모른다 ㅡㅡ;





둘째날
첫째날 멋모르고 덜 가렸다가 티셔츠 모양대로 살이 익어버렸어..





경미휴게소!





성게비빔밥먹으러 다시 가야지











성산일출봉으로 추정됨
3일만에 제주도 한바퀴는 좀 무리다.
원래 계획했던 한라산 등반도 취소, 성산일출봉 산책도 취소, 내내 묵묵히 원없이 죽어라 달려서
겨우 마지막날 비행기 시간을 맞출 수 있었다 ㅋㅋ





구레나룻...





파도 무시무시하게 부서진다
넋놓고 보다가 큰 파도에 깜짝..





모르는 분 ㅡㅡ; 뿡뿡이 닮으셨네
연락주시면 모자이크 해드릴게요





승마 체험도 해보려고 했는데 말들이 뛰어놀질 않아서 포기 ㅎㅎ





지나가다 본 목장






셋째날
김녕해수욕장..함덕해수욕장?@@





음..이건 첫째날 들어간 바다





통통배낚시




연날리기 할때쓰는 패에 낚싯줄을 감고 지렁이를 물려 낚시를 하는데 작은 고기들이 잡히긴 잡힌다.
근데 30분지나니까 멀미가 심해져서 다들 조용....ㅋㅋㅋㅋㅋ





물이 젤리같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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