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 덕분에 예쁜 벽을 갖게 되었다.
ㅁㅈ대ㅑ럼;ㅈ대ㅑ러;맺덜;매쟈ㅓㄹ;ㅐㅁ쟈ㅓ;ㅐㄷㅈ멀...무지 힘들었다.
오래된 집이라 원래 벽지가 조금 뜯어져 있었는데
그걸 조금씩 뜯기 시작하더니 매일 뜯어서 저렇게 되었다.
이 벽지 공사 유발견(犬)!!!!!
인터넷 검색을 한 결과 핸디코트로 벽을 바르기로 결정
고무헤라가 제일 바르기 편하대서 저걸로 철푸덕철푸덕 묵묵히 바르면 된다.
벽 한개 거의 다 발라간다 헉헉
아...그만하고 싶다 후덜덜
그치만
그치만!!!
하고 나니 너무 예쁘다.
다른 집 같다 우와 이이쁘다아
들어올테면 들어와라 고릴라
책상에 앉으면 보이는 벽
나리 집, 나리 곰 등등
햇살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