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동 동아리 방이 있던 골목에 한성 이발관을 찍은 사진을 그린 그림
지금은 재개발로 없어진 골목길이랑
방 계약이 끝날 때 쯤에야 이름이 동훈이가 아니라 종훈이라는 걸 알게된 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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