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01
nx10 30mm

수많은 카메라로 시간을 멈춰 놓으면
내가 걷고 있어도 거기 그 자리에 발을 디디고 있고
내가 여기 있어도 거기를 못 빠져나와
꼭 카메라 탓은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하루 더 위로하고
월요일 어서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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